Power vs Speed Trade-off 분석

 

 

 

Parastic Capacitance 가 작을 수록
Current 가 많을 수록

신호의 Delay Time 줄어들고, Speed는 올라간다.

Parastic Cap 을 먼저 충족시키고 남은 Current가 시그널로 이전되기 때문에, 전압의 상승이 느려진다.

때문에 Parastic Cap을 낮추는 설계적 테크닉이 중요하고, Width를 늘려 전류의 량을 늘리는 것이 즉각적인 시그널의 반응을 요하는 시스템에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류량이 늘어나는 만큼 투입되는 Power 소모가 크다는 Trade-off가 존재한다.

 

 

밀러 효과도 있기 때문에 Gain이 너무 큰 트랜지스터 혹은 AMP를 사용하기 보다는, 

Gain은 곱해지는 값이기 때문에 둘이나 셋으로 나누어 밀러효과를 조금 더 억제시키고, 전류량을 늘려(같은 Width라면 AMP가 많을 수록 전류량은 많아질테다) 반응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여기서는 Gain이 낮아졌기 때문에 주파수 도메인 함수에서 볼때 오른쪽으로 사용범위가 늘어나므로, 한계 주파수는 단순 계산으로 10배 늘어났다 가정해보았다.